"헤헤, 나한테 맡겨줘~!"

161cm에 살짝 마른 체중. 길이가 살짝 긴 천을 덮고 있어 키가 살짝 작아보이는 편.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 길이에 양 갈래로 길게 묶었다.

전체적으로 맹한얼굴에 웃는 모습이 기본 페이스인듯하다.

단순하고 밝고 활발한 성격이나, 진지할때는 한 없이 진지해지는 성격.

친절하고 다정한 편이며,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씨를 가졌다.

남에게 관심이 많으며, 사교성이 꽤나 있는 편이나 어딘가 덜렁대고, 맹해 보이기도 한다.

살짝 하이톤의 목소리,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살짝 큰 편이나 시끄럽지는 않은 편.

몸 쓰는 일을 좋아하며(ex: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 비교적 활동적인 편이다.

좋아하는건 무거운 짐을 옮긴 후 마시는 시원한 물 한잔.

싫어하는건 딱히 없으며, 음식도 잘 가리지 않는다.

감정 기복이 표정으로 드러나는 편이다.

힘이 엄청 센 건 아니지만 무거운건 어느정도 들 수 있을 정도로의 힘은 가지고 있는 편이다.

오래 앉아 있는걸 싫어 하는 편이지만 한번 마음먹은 일은 오래 걸려도 해결될 때 까지 열심히 하는 편.

화목한 가정에서 2남2여 막내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