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수신의 눈물이 흘러 물오름돌이 되고, 그가 몸을 누인 자리 땅거미 호수가 되었다.
그러자 천사가 성자 아사셀에게 말했다. "일어나 나에게 오라. 네게 유익한 것을 알려 주겠다."
"그때 용병왕 안젤라가 말한 거야. 우리에게 신 따윈 없다! 그 면상에 오줌이나 갈겨라!"
고민하던 요정 여왕은 왕관을 벗고 깨부숴 주변의 가신들에게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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