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요한 몬테펠트로
Iohannes Montefeltro
나이 : 25
성별 : 남자
신장 : 182cm
출신국 : 키클롭스

"가끔은 이런 날도 있는 법이지!"
짧게 친 흑발, 언뜻 제멋대로 잘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진하고 명확한 이목구비 위로 길게 베인 흉터가 사선으로 그어져있어 인상이 뚜렷이 남는다. 뼈대가 굵고 큼직큼직한 편이라 실제 키보다 좀더 커보인다. 총기를 다루는지라 손에 자잘한 화상자국과 굳은 살이 배겨있다. 잡아보면 두툼한 편. 필요한 무장만 간단히 갖췄다.

MPC
쾌활하고 모난 데가 없어 어떤 무리에 속하더라도 물처럼 쉽게 스며든다. 눈치가 빨라 상황 제어에 익숙하며 본인의 감정 또한 쉽게 컨트롤한다. 주로 긍정적인 감정표현을 하고 부정적인 감정표현은 잘 하지 않는다.

순전히 직업병으로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린다. 타인이 자신에 대해 아는 걸 원치 않는 만큼 타인에게 깊게 관여하지 않는다. 임무 수행 중에는 대륙 어디에나 있을 법한 모험가 행세를 하며 그가 스쳐간 사람들에게는 ‘그런 사람이 왔었던가’ 하는 어렴풋한 기억만 남는다.
어디서든 잘 자고 뭐든 잘 먹는다. 타인이 보기에는 맛과 멋을 모르는 사람이 되는대로 사는 것처럼 보인다.

혈혈단신. 키클롭스 어디에나 있을 법한 용병 중 한 명으로 일처리가 빠르고 깔끔해서 여러 차례 일을 맡기는 고용주도 적지 않다.

bottom of page










